음식

피자헛 갈릭마블 스테이크 후기

꽉앵기 2019. 9.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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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 중 하나인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의 개인적인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갈릭마블 스테이크 피자는 2018년 11월 출시했고 이름 그대로 스테이크와 마늘이 메인 토핑인 피자입니다. 솔직히 스테이크에 마늘이 곁들여지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주문하기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고 피자헛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리치 골드로 라지 사이즈를 시켰습니다.




 스테이크와 마늘 말고도 아스파라거스, 까망베르 치즈, 피망, 감자, 파인애플(앗!) 등으로 토핑되어 있습니다. 피자에 파인애플을 싫어하시는 분은 따로 주문할 때 빼달라고 하시거나 다른 피자를 주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피자헛에는 라지 사이즈를 시키면 10조각으로 잘라서 보내주고 각 조각마다 아스파라거스가 얹어져 있습니다. 예상대로 스테이크와 마늘의 조합은 너무 잘 어울렸고 다른 재료들과도 조화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짠맛의 스테이크를 먹고 나서 단맛의 고구마(리치 골드)를 먹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는 피자였고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게 된다면 또 시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약하고 끝을 내겠습니다.


□ 장점

  • 스테이크와 마늘의 조합이 너무 좋다.

  • 단맛과 짠맛의 조화

  • 푸짐한 토핑

□ 단점

  • 피자헛에는 킹시(펩시)를 쓴다.

  • 파인애플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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